가슴 아픕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곳에선 아무런 사건 사고 걱정 없이 아무런 근심 없이 살기를 바랍니다. 이제 고통에서 벗어나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희생자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위로의 하나님 도우심을 기도합니다.
제가 아닐 이유도 여러분들이어야 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원인이 분명히 밝혀지고 여러분의 가족이 억울하지 않을 수 있게 모두 힘들 다하기를 기도할거에요.
지켜주지 못해서 어른으로서 미안합니다. KCL
더는 이런 희생이 없도록 노력하고 기억할게. 어른으로써 너무 미안해.
세월호 때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썼는데 다시 또 다시 쓰고 있는 아버지가 미안하구나...
여태껏 살아온 날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기쁨과 사랑으로 충만했던 인생이길…미안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뭘 해보시지도 않고, 이런 일을 겪게 되어서 너무나도 슬프네요…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을 고인들을 위해 진심어린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피해자의 가족 분들 정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찢어지시겠지만 그래도 하늘에서 보고있을 딸 아들을 위해 너무 많이 울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열심히 살아가시길 빕니다. "
"2014년 세월호 사건, 올해의 참사 그누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사회 바꾸겠습니다. 생명권과 기본권이 보장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못 지켜줘서 죄송합니다"
그곳에선 부디 행복한 할로윈이 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 11. 04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미안해요
미안합니다 지켜드리지 못하고 도와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편히 쉬세요
이 사고는 예견된 사건입니다. 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 왜 윤석열 지키려는가? 윤석열 국민에 안전한 권리를 무시했다. 왜 국민을 안 지켰는가.
부디 편히 쉴 수 있길 남겨진 이들이 너무 슬퍼하지 않기로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기를 살아남아서 미안합니다.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편히 눈감고 이번 생에서 못다한 모든 것들 다 이루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의 희생된 젊은이 한명 한명 너무 죄송합니다.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2022. 11. 1 -대한민국 국회-